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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맛과 크레마가 좋은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픽시(C60/C61)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전에 알려드렸던, 에센자 미니(C30)에 이어 픽시(C60) 모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네스프레소 픽시 커피머신은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판매되는 모델로, 그만큼 튼튼하고 인기도 많은 모델이기도 합니다. 

 

약 2년정도 사용해 본 기종이며, 제가 사용했던 모델인 '픽시 클립'이라는 모델이었습니다. 지금은 이 모델은 단종이 되어 나오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옆 패널을 교체할 수 있는 형태이며, 기본적으로 검정과 형광, 두 가지 패널이 제공이 됐던 모델입니다.

 

당시 구매하고 옆 판넬을 여는 방법을 몰라서 네스프레소에 전화하니, 키가 있다고 하는데 박스를 버리는 바람에 KEY대신 얇은 주방기기를 사용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 어떤 형태의 커피 머신일까?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머신인 픽시는, 오리지널 기종이면서 19bar 압력을 통해 추출되는 기종입니다. 즉 캡슐을 넣고 추출하게 되면 강한 압력을 통해 그 압력에 의해 커피가 내려지는 방식입니다. 

 

네스프레소 캡슐은 100% 커피 원두를 로스팅, 블랜딩 하여 커피가루를 캡슐에 진공포장 후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오랜시간이 지나도 커피 그 상태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 그 기능은 어떻게 될까요?

 

기능은 에센자 미니와 동일하며, 에스프레소(40ml), 룽고(110ml) 커피추출기능 2가지가 있으며, 자동 꺼짐 기능과, 디스케일링 청소모드, 그리고 물 빼기 기능 총 4가지가 있습니다. 아 그리고, 물통에 물이 비었거나, 사용되고 떨어지는 캡슐들이 가득 차면, 앞쪽에 빨간불이 들어옵니다. (원래는 흰색) 

 

밤에 커피를 마실 때 불 들어온거보면 빛이 은은해서 이쁩니다!

 

 

▶ AS도 되는건가요? (C60 /D61)

 

네! AS는 가능하며, 국내 기종을 구매하면 2년간 무상 AS가 가능합니다. 제가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대부분 사용해보기도 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튼튼한 커피머신 였습니다.

 

네스프레소 확인해보니 AS비용은 4만 원입니다. 그리고 해외 제품을 구매하면 비용이 전부 다르기에 구매 전에 꼭 확인해보시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간혹 AS가 안 되는 해외 기종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모델명을 확인해야합니다. C60 / 61이 국내 모델이며, D60 / 61이 해외 모델입니다. 

 

 

▶ 픽시의 단점이 있을까요?

 

딱히 단점은 없습니다. 만약 있다면, 소음이 있다는거? 픽시 뿐 아니라,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기종들은 19bar 압력을 통해 커피가 추출이 되다 보니, 진동과 소음이 다소 발생되기도 합니다. 네스프레소에서 소음이 너무 크면 바닥에 완충제를 깔아보라고 하는데요, 추출 시간이 짧아서 사용 시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 커피머신기 스페어도 판매합니다. 

 

아! 그리고 네스프레소의 대부분의 부속품이 별도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물통을 실수로 떨어뜨려 깨지거나, 컨테이너함이 너무 지저분해서 교체가 필요하다면 별도로 구매도 가능한 기종이에요, 주문하면 다음날이나, 2일 정도면 택배로 발송됩니다. 배송비는 2,500원 이건 클럽에서 전화로 가능하니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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